
리모델링 공사가 끝났다고 해서 바로 편하게 입주할 수 있을까요?
설레는 마음으로 리모델링을 하고 공사가 끝난 직후에 마주하는 공간은 분진과 시멘트 가루, 각종 잔여물이 곳곳에 남아 있어 전문적인 청소를 해야합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현장에 따라 다르지만 이번 롯데캐슬몰운대 아파트의 경우 상황은 굉장히 심각했습니다 오전 8시부터 시작하여 밤12시까지 완료한 현장인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부산 사하구 다대동 롯데캐슬 몰운대 40평 세대가 리모델링과 인테리어 공사를 마친 뒤 어떻게 달라졌는지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고객님의 부모님께서 앞으로 생활하실 공간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보이는 곳보다 보이지 않는 곳을 더 꼼꼼하게 살펴야겠다는 마음으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리모델링 후 입주청소는 일반 입주청소와 무엇이 다를까요?
가장 큰 차이는 공사의 흔적을 정리하는 과정이 추가된다는 점입니다. 새집이라고 해도 공사를 마친 직후에는 분진과 시멘트 가루가 집 안 전체를 덮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랍 안쪽, 창틀 레일, 환풍구 내부처럼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는 곳에도 공사 먼지가 깊숙하게 남아 있어 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한 번은 제대로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순클린은 부산 리모델링 입주청소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10곳 이상의 인테리어 거래처와 지속적으로 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리모델링 전담팀을 운영해 현장 상황에 맞는 순서로 작업을 진행하고, 청소 중에는 카카오톡 단톡방을 통해 작업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해 고객님께서도 안심하고 과정을 확인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 순간,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바닥을 가득 덮은 뽀얀 분진뿐만 아니라 처참한 공사 현장이었습니다. 수납장은 손으로 쓸어보면 하얀 시멘트 가루가 그대로 묻어났고, 벽면 모서리와 창틀 주변, 서랍 안쪽까지 공사 먼지가 쌓여 있었고 공사중에 발생한 폐기물은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공간이었지만 그 뒷정리가 하나도 되어있지 않아 그 어떤 현장보다 난이도가 높을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생활하실 공간이라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남아 있었기에 서두르기보다 하나씩 차근차근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작업 과정



가장 먼저 시작한 곳은 배수구와 환풍구였습니다. 겉으로는 깨끗해 보여도 커버를 분리해 보면 안쪽에는 공사 잔여물과 먼지가 생각보다 많이 남아 있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배수구를 탈거해 안쪽까지 세척하고, 환풍구 역시 커버를 분리한 뒤 내부에 쌓인 분진을 하나씩 제거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부터 깨끗하게 정리해야 생활을 시작한 이후에도 보다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후에는 베란다 작업으로 이어졌습니다. 바닥과 벽면에는 시멘트 자국과 먼지가 굳어 있는 부분이 적지 않았습니다. 먼저 스크럽 작업으로 오염을 하나씩 풀어낸 뒤, 고압세척을 진행해 틈새에 남아 있던 분진까지 깨끗하게 정리했습니다.
작업이 끝난 뒤에는 원래 타일의 색감이 한층 또렷하게 살아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순서는 주방이었습니다. 상부장과 하부장은 물론, 수납공간 안쪽까지 미세한 먼지가 자리하고 있어 칸마다 열어 확인하며 차분하게 정리했습니다. 겉만 닦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하게 될 공간을 생각하며 손이 닿는 곳 하나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며 진행했습니다.


주방 작업을 마친 뒤에는 유리와 창틀을 정리했습니다. 리모델링 공사가 끝난 직후에는 창틀 레일 안쪽에도 공사 분진이 쉽게 쌓입니다. 유리에는 손자국과 먼지, 레일 안쪽에는 미세한 가루가 겹겹이 남아 있어 한 번의 닦음으로는 말끔하게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레일 구석구석을 확인하며 남아 있는 분진을 제거하고, 유리까지 깨끗하게 정리하자 집 안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한층 더 밝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현장에서 가장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 작업은 샷시였습니다. 샷시는 새 제품으로 교체한 것이 아니라 기존 샷시를 그대로 사용한 현장이었는데요. 이전 세입자가 붙여 놓았었던 시트지가 유리위에 오랜 시간 들러붙어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겉으로는 간단해 보였지만 장비를 사용해 무리하게 떼어내면 접착제가 그대로 남거나 표면이 손상될 수 있어 조금씩 수작업으로 제거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한 조각을 떼어내고, 남은 접착 자국을 정리하고, 다시 확인하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니 이 작업에만 약 2시간이 소요됐습니다.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작업을 마친 뒤 깔끔하게 정리된 유리를 보니 그 시간은 충분히 의미가 있었습니다. 부산리모델링청소는 눈에 잘 띄는 공간보다 이처럼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마무리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화장실 청소를 진행했습니다. 타일 사이에 남아 있던 공사 흔적과 분진을 정리하고, 세면대와 변기, 샤워 공간까지 하나씩 확인하며 사용하기 편안한 상태로 정리했습니다.




이후에는 전등 커버를 분리해 안쪽 먼지를 제거했습니다.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공사 후에는 전등 안쪽에도 분진이 쌓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탈거 후 다시 조립하는 방식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서랍장 역시 겉면만 닦지 않았습니다. 모든 서랍을 하나씩 꺼내 안쪽과 레일, 모서리까지 확인하며 남아 있는 먼지를 정리했습니다. 리모델링 직후에는 서랍 안까지 미세먼지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생활을 시작하기 전 이 과정을 거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클린은 리모델링 전담팀이 현장을 진행하며, 1인 1청소기, 바닥 전용 장비, 고압세척, 스팀 장비 등 현장에 필요한 장비를 활용해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무엇보다 고객님께서 현장에 계속 계시지 않아도 안심하실 수 있도록 카카오톡 단톡방을 통해 작업 중간중간 진행 상황과 사진을 실시간으로 공유해 현재 어느 공정이 진행되고 있는지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마지막 순서는 바닥 전체 장비 청소였습니다. 집 전체를 다시 한번 확인하며 전용 장비로 바닥을 정리했고, 마무리로 피톤치드 케어를 진행해 상쾌한 분위기 속에서 입주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작업을 마쳤습니다. 오전 8시에 시작한 작업은 어느새 밤 12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16시간이라는 시간이 결코 짧지는 않았지만, 공사 후 남아 있던 분진과 시멘트 오염을 하나씩 걷어내고, 오래 걸렸던 새시 시트지 제거까지 모든 과정을 마친 뒤 처음 현관문을 열었을 때와는 전혀 다른 공간이 완성됐습니다. 부모님께서 편안하게 생활하실 공간이라는 고객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한 걸음씩 정리했던 현장이기에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하며
리모델링 직후의 입주청소는 일반 입주청소와는 현장의 성격이 다릅니다. 공사 과정에서 남은 흔적을 차분하게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부산에서 부산리모델링청소가 필요하시다면 리모델링 현장을 꾸준히 맡아온 순클린과 함께 공사의 마지막 과정을 편안하게 마무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의는 순클린으로 부담 없이 연락 주시면 현장 상황에 맞춰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